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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bjavio/la Korea1818
Videotranskripcija
혼자 상상하는 건 문제가 되지 않지만 남의 집을 훔쳐보는 건 문제가 되는데요?
네, 알고 있습니다.
말을 해보면 어떨까요?
네?
너무 노골적인 방법은
여자분이 너무 놀라지 않을까요?
거부감 들지 않게 얘기하면서 그 여자분의 감정을 중요시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
무슨 일이시죠?
네 안녕하세요. 저 이 근처 이 동네에서 제가 세탁소를 하고 있거든요.
근데 우연히 좀 몇 번 뵀어요.
그런데요?
제가 세탁물도 몇 번 이렇게 가지고 오고 했었거든요.
아 결국 다름이 아니고 어떻게 괜찮으시면 가끔이라도 와서 차라도 한잔할 수 있는
그렇게 쉽게 가까워졌다는 게 놀라운데요?
야 이거.
야 칼 꺼내 봐 내 거 진짜.
자세가 왜 이렇게 억울한 거야.
사실 개개인마다 취향과 성격이 다르니까
어떤 게 정답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
자칫 순간 감정만으로 달려든다면
문제의 소지가 될 수도 있거든요.
네 선생님.
일반인과 범죄자의 차이는 종이 한 장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세요.
조금 조금
조금 조금
정말 예전에 이렇게 처음 왔을 때는 얼마나 긴장했었는지
상상도 못했거든요 지금 이렇게 될 거라는 걸
어떻게?
지금
지금?
지금
저는 얼마나 쫄았었는데
평생 평생
평생
아 참
예전에는
술을 많이 마셨을까 그렇게?
술 좋아하는 사람치고는 배가 안 나구나
주말에 주말에
나는 진짜 술 조금씩만 먹었으면 좋겠는데
몸에도 안 좋잖아
똑같아 똑같아
뭐가 똑같아
음.. 먹고 난 다음에
며칠 뒤면 다시 잠들어
또 먹고
몸 상해 몸 상해
없는 거 아냐?
응?
뭐라고?
없는 거 알아?
알지
그러니까 내가 있는 거지 난
임자에 있는 사람은 안 건드려
모르겠는데
바람트는 거
어?
뭐?
근데 진짜 예쁜 것 같아.
취했네.
아니 술 그렇게 안 먹었거든.
다음부턴 진짜 장난아닌데
너네 엄청 놀았구만
이 사람 되게 좋아해
아니라고
난 진짜로 그냥 니가 좋은거야
자연스럽다
내가 알거든
몰라
이봐
그..
잘 못 풀어드려
이거는 왜?
너가 말하는거야?
나 지금 이것도 되게 용기내서 하는거야
여자가 보면서 이쁜 눈썹을 찾아가지고
그런거 많아
-좋아요. -그치? 내가 쭉 그런 얘기 많이 들어.
내가 만나본 남자중에...
앤디야 너 좀 자
음...
따로 뜨개
-사장님.
-어?
뭐, 왜 그래?
돌아 봐
예쁘게?
너무 좋다
-미친 녀석들 있어.
하...
죽긴 부드럽다...
으흐흐흐
원래 좀 맛있어
그걸 묻네?
나 원래 벗고 살아
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!
생각 뭐 생각했었어?
그냥 아까 좋은 면을
마음에 들어 마음에 들어
언제든지 또 놀려볼거지?
참 그 출연된 애인과의 관계는 어떤가요?
서로 정리하자는 말뿐이에요
재미없지?
응?
재미없지 솔직히 말해봐
난 재미없는데 지금?
아~ 뭘 또 그래
아이씨
손톱 좀 닦아
아~ 좋게 해봐
아~ 더러워 진짜 손톱 좀 닦아
아 미안해
자기야
응?
그만하자
재미없지?
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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